공인중개사 시험(feat. 일정, 과목, 난이도 등)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공인중개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개그맨 서경석씨도 이 시험에
응시를 했다고 하며,

34만명이 접수하는 등 접수가 역대 최다라고 합니다.

34만명이라니, 정말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네요. 

지난해보다 무려 5만명이나 더 늘어난 것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절대평가로 이루어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시험 일정부터 한번 볼까요?

1차 시험은 이미 며칠 전인 10월 31일날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합격 발표는 12월 2일날 나온다고 해요.

그리고 2차 시험도 10월 31일날 이루어졌는데요,

합격자발표 일정은 12월 2일~2021년 2월 1일입니다.

2차가 1차에 비해 발표 기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을 살펴볼까요?

시험과목도 1차과목, 2차과목으로 나누어집니다.

1차 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며

2차 과목은 중개사법, 공법, 공시법 및 세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객관식 5지 선택형으로 출제가 되며

제 1차 시험은 100분 동안,

제 2차 시험은 1교시와 2교시로 나누어져 각각
100분, 50분씩 이루어집니다.

문항수는 제 1차 시험은 40문항,

제2차 시험은 각각 40분항씩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난이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난이도의 경우에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고

시험마다도 다르기 때문에 

아주 객관적인 수치라고 하기는 어려우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0회 공인중개사 난이도를 기준으로 보면,

부동산학개론이 가장 어렵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으며

그 뒤로 공시세법과 부동산 공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차 합격률은 21%,
2차 합격률은 36퍼센트라고 하니

전반적인 난이도를 생각해봐도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공인중개사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알아봤는데,

이번에 시험을 보신 분이 있다면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준비하실 분들이라면

일정 및 과목 등을 잘 확인해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