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공휴일 (feat. 선물, 유래)

안녕하세요~ 어린이날이 점점 더 다가오고 있습니다. 

5월 5일이라서 그런지 특히 기억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영어로는 Children's Day 라고 하는데요, 같이 많이 배우는 것으로

어버이날은 Parent's Day 입니다.

직역하면 어린이의 날, 부모님의 날이 되겠네요!

아무튼, 오늘은 어린이날을 기념하면서 그 유래을 알아보고

어린이날 선물추천까지 하고 마치겠습니다.

 

어린이날 만든사람이 어떤 분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방정환'이라는 분입니다. 

애초에 '어린이'라는 말이, 1920년대에 방정환 선생님이 만드신 말이에요.

어렸을 때는 5월 5일만 되면 가지고 싶은 선물을 사달라고

하는 날인줄로만 알았는데, 사실 이 날이 만들어지기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는 걸 알면 그 의미가 더 깊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를 인격체로 바라보고,
어린이날 선언문을 발표하며

힘썼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그 분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어린이날 선물을 추천해보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장난감인 것 같아요~

평소 아이가 좋아하거나 갖고 싶어하던 장난감이 있다면

이런 날에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형이나 그림 그리기 세트, 로봇 등이
인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 외에도 동화책을 줄 수도 있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어린이날 카드를
선물해줄 수도 있습니다.

예쁜 옷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더 어린 아이들은 아무래도 옷보다는 인형을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나이대와 취향, 성별 등을 잘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어린이날의 유래와 선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지금은 익숙하게 여겨지고 있는 날이지만

이런 날을 기념하면서 다시금 감사함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많은 어린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