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절부절못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절부절하다 안절부절못하다, 정답은? 안절부절... 그 다음에 뭐라고 쓸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써온 언어이고, 우리나라 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특히 표준어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이 있는 경우도 있고, 각종 매체에서 잘못된 맞춤법이 등장할 때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안절부절하다와 안절부절못하다는, 사람들의 사용에 따라 맞춤법이 결정된 케이스입니다. 다시 말해 둘 중 더 흔히 사람들이 쓰는 단어만 표준어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한 가지만 쓰이게 되었어요! '안절부절하다'와 '안절부절못하다' 는 종종 사용하는 표현인데요 한끗 차이 때문에 어떤 것을 써야할지 고민이 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