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음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즈음 쯤, 어떤 걸 쓸지 헷갈릴 때 간단 구분 막상 글을 쓰려거나 문자를 보내려고 하면 멈칫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는데요, 그럴 때 맞춤법이 문제인 경우가 있습니다. 말로 할 때는 크게 문제가 없는 단어나 표현들도 직접 쓰려고 하면 헷갈리고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한글 맞춤법도 자주 쓰는 것들이 아니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은 헷갈리는 '즈음'과 '쯤'을 구분하는 방법을 가지고 왔는데요, 둘 다 있는 표현이고 때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즈음과 쯤은 모두 꽤 자주 쓸 수 있는 표현이므로 이번에 잘 기억한다면 나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하나씩 차근차근 볼게요! 1. 즈음 '일이 어찌 될 무렵'을 뜻하는 의존 명사 예: 중간고사가 시작 될 즈음, 가슴이 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