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레터링 문구,타투로도 쓰기 좋음!

타투로 쓰기 좋은 영어 레터링 문구 추천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여름이 되어가면서 타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여성분들은 보통 팔 등에 레터링 문구를 새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타투를 하려고 마음먹으면 어떤 글자를 새겨야할지 많이 고민이 되는 거 같아요.

물론 라틴어 문구도 예쁘지만, 오늘은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영어 레터링 문구를 추천드리겠습니다. 타투로 쓰려면 너무 길면 안될테니 적당한 길이의 문장을 알려드릴게요!

-Make hay while the sun shine.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아라/이용해라.
-> Sunshine은 해가 빛나는 것을 말하는데 비유적으로 쓰인 표현입니다. 짧은 문장인데 좋은 문구라서 레터링으로도 괜찮을 거 같아요.

-One should hope for the best, but prepare for the worst.
최선을 바라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
-> 이 문장은 다른 문장에 비해 조금 길어서 타투용으로 쓰신다면 팔 등에 하는 게 좋겠네요!

-Not all those who wander are lost.
방황하는 모두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wander 거닐다, 돌아다니다, 헤매다

-We always have time enough, if we use it all right.
우리에겐 언제나 충분한 시간이 있다, 우리가 그것을 잘 쓰기만 한다면.
-> 원래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었는데 참 반성하게 되는 문구였습니다. 이런 문장으로 레터링한다면 마음에 자주 새길 수 있겠어요

-True life is lived when tiny changes occur.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

-Life is either a daring adventure or nothing.
인생은 과감한 모험이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daring: 대담한, 위험한
-> 헬렌켈러의 명언입니다. 정말 멋있는 말 아닌가요?

타투용 문구이기 때문에 최대한 짧은 것들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 더 짧고 간단한 것을 원하신다면 love you, miss you, like you 와 같은 문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또는 자신의 이름을 필기체로 해서 타투로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또는 노래가사 중 마음에 드는 것으로 타투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노래를 듣다가 딱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있다면 그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