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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수능 제2외국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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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제2외국어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선택방법은?

 

수능 제2외국어는 총 9개의 과목이 있어요. 바로 일본어/중국어/아랍어/베트남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독일어/한문 입니다. 일본어나 중국어는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학생일 때 중국어와 일본어 중에서 원하는 과목 한가지를 선택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특정 고등학교가 아니라면 그 외의 나머지 언어들은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들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목은 '아랍어'라고 해요. 그 이유는, 아랍어를 배운 적이 없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서 조금 더 성적을 받기 쉽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른 인기 과목과 비교했을 때 아랍어를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오히려 더 많이 선택하는 것 같아요! 

제2외국어를 선택할 때는 자신이 이미 알고 있거나 배운 적 있는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 비교적 효율적일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경쟁률이 높다거나, 배웠지만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면 전략적으로 선택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제2외국어는 왜 보는 걸까요? 수능을 볼 때 봐도 되고, 보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데요. 만약 서울대학교를 가고 싶어 목표로 하시는 분들께는 이 제2외국어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다른 학교를 원할 때 사회탐구 과목을 제2외국어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이 사실 때문에 또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공부하는 분들은 해당 성적이 대체될 수 있는 대학교에는 어디어디가 있는지 잘 찾아보고 미리미리 알아보는 게 중요할 것 같네요!

오늘은 이렇게 제2외국어에 어떤 과목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과목들을 잘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언어들을 공부했을 때 또 한가지 좋은 점은 나중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인 것 같아요. 언어 공부를 해두면 추후에 해외여행을 갔을 때 사용을 할 수도 있고, 더 전문적으로 깊게 공부를 시작할 때 수능 공부를 했던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 이제 100일도 안남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정말 떨렸던 기억이 있는데, 수능을 치는 모든 학생분들 힘내고 화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져서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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