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만한 부업, 직장인 재택 부업 해본 뒤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먼저 밝히고 싶은 점은
제가 직접 해보고 적는 솔직후기라는 점입니다!
또한 사람마다 맞는 부업이 다 다르니
저의 경우를 참고만 해주세요.

우선 처음에 부업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작년쯤부터인가, 슬슬 재택 부업에 대한
붐이 일어나기도 했고
저도 남는 시간에 뭔가 더 효율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주말도 그렇고 밤 시간도 그렇고
따지고 보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은근 많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하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봤는데, 공유해드릴게요.

 

 

 

 

 

1. 티스토리
이건 제가 지금도 하고 있는 거라서
제일 처음으로 리뷰를 해봅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부업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처음에 글을 꾸준히 쓰는 건 정말 어렵지만
한번만 잘 구축해놓으면 그다음부터는
글을 꼭 매일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수익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어떤 주제의 포스팅을 할지 잘 정하고,
어느 정도의 주기로 내가 글을 올릴 수 있을지
남는 시간을 잘 계산해서
일정 기간동안 잘 올린다면 어느 순간 일정한 돈이 들어오는 걸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의 경우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2.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와 비슷하게 생각나는 게
네이버 블로그인데요,
네이버 블로그도 광고가 있지만
저는 대부분 협찬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이건 내 블로그가 정보성 블로그냐
제품 리뷰, 맛집 리뷰 쪽이냐 등에 다라
천차만별로 다를 것 같습니다.

저는 정보보다는 제품 리뷰를 위주로 하다보니
방문자수가 늘어남에 따라
조금씩 제품 협찬을 받고는 했습니다.

3. 전자책
전자책도 한때 열풍이 불어서 써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뭐라도 다 해보고 제일 괜찮은 방법을 찾자,
이런 목표가 있었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자책은
그렇게 많은 돈을 벌어다주지 못했습니다.

전자책 강의 이런 거 보면
내가 가진 사소한 장점을 활용해서
쓸 수 있다고 나와있던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독특한 차별성을 가진 특성이 있어야 하고
그걸로 실제 도움을 줄 만한 내용을
뽑아내서 입소문을 타고
리뷰를 많이 쌓으면 아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는
저에겐 일회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주제로 적어서
계속 유입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제가 선택한 주제는 계속 새로운 분들이
그 주제로 글을 써서,
며칠 반짝 팔리고
그 다음부터는 거의 잘 안됐습니다.

 

 

 

 

4. 글쓰기 부업, 설문조사 부업, 기타 앱 재테크
마지막은 사소한 것들이라 묶어서 리뷰해볼게요.
글쓰기 부업은 말그대로
원하는 글의 주제를 보여주고
그걸로 글을 쓰면 한 건당
얼마씩 지급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시간이 많이 드는 것에 비해 금액이 그렇게 높지 않고,
아무리 많은 글을 쓴다고 해도
쌓이는 게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설문조사 부업과 앱을 이용해 모으는 것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데요,
아주 조금씩 들어온다는 점은 알아야 합니다.
저의 경우 생각보다 더 적게 들어왔는데,
한달 내내 해도 별로 눈에 띌만한 건 없었기에
사소하게 신경 쓰느니
그냥 안하고 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해봤던 건 이 정도이고,
만약 더 좋은 집에서 할만한 부업을 찾게 된다면
그때 추가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모두들 추가적으로
패시브 인컴을 만드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