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격증 종류 알아보고 미리미리 준비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어 자격증에는 어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자격증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생소한 자격증들도 있는 거 같아요!
영어는 정말 중요하니 취직 등을 할 때 관련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겠죠?
굳이 취직이 아니더라도 대학생의 경우 교환학생을 지원하려고 할 때도 필요한 자격증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럼 종류를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1. 토익 (TOEIC)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시험이죠! 요즘 취준생들에게는 거의 필수로 따야 하는 자격증 중
하나가 된 것 같습니다.
TOEIC는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의 줄임말이에요!
해석하자면 국제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익 자격증은 굉장히 다양한 곳에 활용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LC(듣기) 100문제와 RC(읽기) 100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495점 만점입니다.
즉 495 + 495 = 990 점이니 총 합쳐서 만점인 점수는 990점이 되는 것이죠~
이때 신기한 점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꼭 모든 문제를 다 맞춰야지만 990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물론 시험 난이도가 쉬웠다면 다 맞아야될 거에요!
가격은 한번 응시료가 44,500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더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 토익스피킹 (TOEIC Speaking)
다음으로는 토익 스피킹입니다. 줄여서 '토스'라고 부르기도 해요.
토익스피킹의 경우에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피킹 즉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주말마다 시험이 있는데, 토익 만큼은 아니지만 토스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시험을 응시합니다.
토스는 6개의 유형 총 11문제로 이루어져 있어 문제 수가 많은 편이 아니며, 시험시간은 약 20분입니다.
성적은 Level 1 ~ Level 8까지 8단계로 나누어져 나옵니다.
응시료는 77,000원이니 저렴한 편은 아니네요!
3. 오픽 (OPIC)
오픽은 Oral Proficiency Interview Computer의 줄임말이에요!
즉 컴퓨터로 진행되는 영어회화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개발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를 주로 보지만
사실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른 언어의 오픽시험도 존재합니다.
오픽은 단 한가지 유형만이 존재하고, 15문제가 출제됩니다.
IH 정도의 성적을 받으면 높은 성적으로 인정되는 편인 거 같아요!
응시료는 78,100원이라서 토익스피킹과 비슷합니다.
4. 토플 (TOEFL)
토플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줄임말입니다.
보통 토익보다는 더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며, 만약 미국 대학교에 진학할 계획이라면
따야 하는 자격증입니다.
독해 뿐만 아니라 듣기, 말하기, 쓰기 등 다양한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더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이 시험 역시 컴퓨터로 진행됩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4개의 자격증을 대표적으로 정리해봤는데,
이 외에도 아이엘츠 (IELTS), GRE, 텝스 (TEPS), 지텔프 (G-TELP), 테솔 (TESOL) 등이
존재합니다. 필요한 자격증이 있다면 상세하게 알아보고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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