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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하와이 어학연수, 꼭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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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면 여유로운 해변에서
사람들이 평화롭게 쉬어가는
그런 모습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어학연수를 하면서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그쪽에서 영어공부도 하고
보통 1개월 이상 머물면서
관광과 공부를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
바로 하와이 어학연수더라고요.
어학원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꼭 여러군데 비교도 잘 해보시고
꼼꼼하게 확인해보셔야 해요.

아마 가장 복잡한 게 비자일지도 몰라서
관련 정보도 잘 알아보시구요.
잘 모르고 괜히 결제부터 덜컥 하셨다가
피해보시는 일 없게요!


한달살기 하는 분들도 많고
요즘 들어 반짝 인기있는 곳 같은데
이럴 때일수록 더 잘 알아보고
카페도 가입해서 찾아보고 하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 강사를 했다가
지금은 잠시 다른 걸 하고 싶어 그만 둔 상태인데요,
그동안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서
여러분이 꼭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건
"어학연수를 왜 가는가?" 에 대한 답변입니다.


혹시 영어공부를 위해서만 가는 거라고 하면
굳이 그래야할까, 하는 입장이거든요.
제가 한국에서 태어나 여기서만 공부해서
외국인과의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까지
영어회화 실력을 길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어학연수를 가면 한국인이 거의 없고
억지로나마 영어를 내내 사용해야 하니
당연히 한국에서 하는 것에 비해 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투입되는 시간, 비용들을 잘 따져본다면
오히려 한국에서 하는 게 효율적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보고 싶거나
가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는 거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 때 해외봉사만
2주 잠깐 다녀왔는데도
그게 지금까지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거든요.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내가 왜 어학연수를 가려고 했는지
잘 생각해보고,
그 이유가 스스로 납득될 만한 거라면
그때부터 확실히 결정하고 준비하자,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보의 경우
저 개인적으로는 커뮤니티를
많이 참고하는 편입니다.
페이스북 그룹이나 여기저기 카페들이요.


다만 여기서도 광고가 많으니
그런 걸 잘 구분하셨으면 합니다.
광고 자체가 나쁘다는 게 절대 아니라,
과대 광고나 허위 광고인지 잘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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